공연안내

찬연한 과거와 미래,
국립남도국악원

풍류의 전당, 국립남도국악원 천혜의 자연경관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가·무·악의 멋과 흥

공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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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국립남도국악원

공연종류 금요상설공연
제목 명인명무전
기간/일시 2019년 11월 08일 ~ 2019년 11월 08일
장소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주최 국립남도국악원
관람연령 8세 이상
가격 무료


2019 국립남도국악원 『금요국악공감』 : 명인명무전

일시: 11월 8일(금) 저녁 7시

장소: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출연: 채상묵, 송재영, 김학용, 홍진희, 최태선, 원미자, 

       양길순, 강정숙, 김근희, 이영희, 조흥동

문의: 061-540-4032

 

 

 

 

01 승무┃채상묵

 

승무는 우리나라 민속춤의 정수라 할 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이다. 승무의 춤사위는 하나하나가 정교하게 다듬어진 완전한 예 술형식을 갖춤으로서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승무의 미의 본질은 인간 본연의 희비를 높은 차원에서 극복하 고 승화시켜 구도적 진리를 갈구 하는 춤이다. 승무의 호화로운 장삼놀음, 춤의 경건함을 밟아가 듯 매서운 발디딤새, 그리고 가슴을 울리고 영혼마저 뒤엎어 버릴 듯 세차고 풍요 하면서 멋들어 진 북 가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세찬 북 가락이 보이는 소리를 만들어 내고 들리는 춤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02 교방굿거리┃원미자

 

국가무형문화제 제21호 “진주 교방굿거리춤”은 고려 문종때 부터 조선에 이르기 까지 9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민속무로서 요즈 음 국립국악원에 해당되는 교방청에 의해 전승되어 오는 춤이다. 이 춤은 차분 하면서 끈끈하고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준다. 자진모리 장단의 소고춤은 어깨춤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신명나는 춤이다.

 

 

 

03 단막해학창극-화초장막┃송재영, 김학용

 

부자가된 흥보를 찾아 간 놀보가 왼갖 심술을 다 부리고 화초장 하나를 뺏다시피 하여 짊어지고 건너오는 장면으로 예로부터 단막 창극의 백미로 꼽히는 대목이다. 놀보의 해학과 흥보의 익살이 잘 전달되어 관객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오랜 연륜으로부터 묻어 나오는 농익은 소리와 연기는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창극 배우들의 자랑 거리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04 교방입춤┃김근희

 

궁중춤의 대표적인 춤인 교방입춤은 궁중의 고귀한 위엄과 평민형의 자유롭고 쉬운 캐릭터의 조화를 보여주는 춤이다. 그것은 아 름다운 움직임과 아름다운 한국의 아름다움 그리고 흥분으로부터 나오는 매력을 보여준다. 옛 추억과 따뜻함으로 행해진 이 독특 한 춤의 분위기는 멜로디에 의존하는 것이 과거와 현재의 시간과 장소를 훨씬 뛰어넘는 아름다움을 불러일으키고 한국 스타일의 감정의 상식을 형성하는 것을 상기시킨다.

 

 

 

05 가야금병창 단가 “호남가”┃강정숙

 

창이란 단가나 판소리의 한 대목을 따로 떼어 자신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그 반주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연주방식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야금병창을 일컫는다. 단가 ‘호남가’는 호남의 여러 지명을 들어가며 대장부의 할 일을 노래한 곡이다.

 

 

 

06 도살풀이춤┃양길순

 

도살풀이춤은 도당(都堂) 살풀이를 줄인말로서 민속무의 하나로 행해지는 살풀이춤의 원형이다. 이 춤의 본 뜻은 흉살과 재난을 소 멸 시켜 안심입명(安心立命),나아가 행복을 맞이 한다는 종교적 소원에서 비롯된 것이다. 도살풀이춤은 자연스럽고 소박하며 삶의 깊은뜻을가지고 있으며 긴수건에 의한 공간상의 유선이 훨씬 다양하며 선이 그려지는 형태는 하나의회화와 같으며, 무복은 무색으 로 화려하지 않으나 더욱 정갈하고 깨끗해 보인다. 이 춤은 각기 정·중·동, 동·중·정의 신비롭고 자유로운 춤사위로 구성 되어 있는데, 특히 목젖놀이, 발차는 사위, 활 사위, 용 사위, 낙엽 사위 등은 도살풀이춤에서만 보이는 특징적인 동작들이다.도살풀이춤 은 경기무속춤 가운데 가장 어려운 기교를 필요로 하는 독무로서 독특한 선의 미와 다양한 춤사위의 예술성이 높이 평가 된다.

 

 

 

07 가야금 산조┃이영희

 

가야금산조는 무속의 시나위와 남도의 판소리를 바탕으로 짜여진 민속 음악의 대표적인 곡이다. 김윤덕류 가야금산조는 정남희에게 배운 김윤덕이 이영희에게 전수해 준 가락으로 느린장단진양조를 시작으로 차츰 빠르게 이어지는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단모리에 서 끝을 맺는다. 조성은 우조, 계면조, 평조, 경드름, 덜렁제등으로 짜여져 있으며 다양한 음색과 가락으로 꾸며져 있다. 다른류에 비하여 중 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장단에서 엇박의 리듬이 많이 나온다. 농현은 깊고 선이 굵으면서 가락의 짜임이 정교한 것이 특징이다.

 

 

 

08 한량무┃조흥동

 

본래 한량무는 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춤으로 한량, 주모, 각시, 노승, 동자춤 등으로 구분되어 시류를 풍자화한 춤이었으나 세월의 흐름 에 따라 독무로 변하여 독립된 남성춤의 대표격이 되는 옛 선비의 춤이다. 또한 한량무는 민속무용의 선구자인 故한성준에 의하여 작무 (作舞)되었으며 현재 생존하여 계신 유일한 제자 강선영선생에 의하여 원형 그대로 조흥동에게 이수되어 있다. 오늘의 한량무는 독무로 서 1982년 대한민국무용제 전야제에서 선보인 작품으로 옛 선비의 고고한 자태와 품위를 마음껏 뽐내며 인생무상을 노래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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