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소개

  • 정악가야금.연구_IFILE_1999_한국악기_447-5.223.jpg

    [현악기] 가야금

    • 무릎 위에 길게 뉘어 놓고 손가락으로 줄을 뜯거나 퉁겨 연주하는 현악기이다. 정악가야금과 산조가야금 두 가지가 있다. 정악가야금은 풍류가야금 또는 법금(法琴)이라고도 부른다. 오동나무의 속을 파내어 만든 공명통 위에 기러기 발 모양의 안족(雁足)을 세우고, 명주실을 꼬아 만든 열두 개의 줄을 걸어 연주한다. 17현, 18현, 21현, 22현, 23현, 25현 등으로 줄의 수를 늘여 창작음악에 널리 사용된다.

  • 58205150.jpg

    [현악기] 거문고

    • 무릎 위에 길게 뉘어 놓고 한 손으로는 괘를 짚고 다른 손으로는 술대를 쥐고 현을 쳐서 연주하는 현악기이다. 궁중음악과 풍류방음악 및 독주음악에도 사용된다. 거문고 여섯 줄은 각 현마다 이름이 있다. 제1현은 문현(文絃), 제2현은 유현(遊絃), 제3현은 대현(大絃), 제4현은 괘상청(?上淸), 제5현은 괘하청(?下淸), 제6현은 무현(武絃)이다.

  • d5a30030.jpg

    [타악기] 건고

    • '서 있는 북’이라는 뜻에서 입고(立鼓)라고도 한다. 보통 의례에 사용되는 북은 틀에 매달거나 틀 위에 올려놓고 치는데, 건고는 긴 막대 위에 북통을 꽂는다. 북 위에 상자 모양의 방개(方蓋)를 이층으로 쌓고 흰 백로를 얹는 등 여러 가지 북 중에서 가장 치장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 금.jpg

    [현악기] 금

    • 금은 7개의 줄을 가진 현악기이다. 오동나무와 밤나무를 앞뒤로 붙여 만든 울림통에 줄을 걸어 만든다. 안족이나 괘가 없으며 울림통의 위판에 흰 조개껍질로 만든 13개의 지판을 표시하고 그것을 짚어 연주한다. 문묘제례악 연주에 쓰인다.
  • 21bd0d10.jpg

    [타악기] 꽹과리

    • 납작하고 둥근 놋쇠 그릇에 끈을 꿰어 손에 쥐고, 나무 채로 쳐서 연주하는 타악기이다. 음색에 따라 소리가 야물고 높은 수꽹과리와 소리가 부드럽고 낮은 암꽹과리가 있는데, 둘이 서로 이야기하듯 가락을 주고받는다. 다른 이름으로 소금(小金)이라고 부른다.

  • 나각2.jpg

    [관악기] 나각

    • 소라 껍데기 끝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부는 관악기이다. 나각을 불면 소라가 지닌 자연음이 나는데 소라의 크기에 따라 다른 음고의 소리가 난다. 궁중의 잔치와 군악, 종묘제례악에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대취타에서 연주한다.

  • c7a9c720.jpg

    [관악기] 나발

    • 쇠붙이로 만든 긴 대롱을 입으로 부는 관악기이다. 각(角)이라는 명칭으로 전승되어오다가 조선 후기에 이르러 나발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적합한 위엄 있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신호용 음악이나 농악에도 많이 쓰이며 대취타에서도 연주한다.

  • 노고.연구_IFILE_201512_교양총서_아악기사진 (27).jpg

    [타악기] 노고

    • 노고는 붉은 색을 칠한 길쭉한 북통 2개를 서로 십자모양(+)으로 겹쳐 나무를 매달아 만든다. 4개의 북면을 가지며 채로 쳐서 소리 내며, 사람을 위한 제향에 연주한다.